학생 채널

물론 정말로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조금 멀리 예습한다고 생각하고. 수업시간에도 집중하면서 효율 높이는거라면야 상관없는데.

다 아는거라고 수업시간에 쳐놀면서 수학 4등급 받고 뭐지뭐지 이러는 거 보면 뭐지 싶음.

애초에 선행 없이는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적다 싶은 감이 있을 정돈데.

내가 시험 전날에도 공부 안 하는 특이케이스라 그럴 수 있긴 한데.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