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의 유무, 과목별로 쌤들이 다 따로고, 특목자사고 그런 데 갈 거면 열심히 해야지

일단 시험이 매우 중요해짐. 초딩때는 시험이 대충 애들 테스트 정도였다면 중딩 시험은 니 미래를 결정하는 시험. 당장 고입이 너님의 시험으로 결정남. 또 학교에서 하는 단순 수행평가도 성적(내신)에 반영되서 활동 하나하나 간과못하고. 세세한걸로는 교복, 과목수, 과목시간, 선생님 각각다른거 등등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말그대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라면서 학생을 교육시키려는 목적을 가짐 교육은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인성과 사회성을 가지게 하는 걸 목표로하는데 말하자면 초등학교 졸업이란 건 초등학교를 벗어날 수 있는 시험을 거쳐 올라왔다는 걸 말함 예전엔 졸업 시험 같은 게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선생님이 있는 걸로 알아도 될듯 그리고 선생님의 나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그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말버릇? 중학생의 의무를 지켜라 라는 뜻으로 사용했을 수도 있을 듯
+ 중학생의 의무라 함은 이제 시험을 봐서 올라왔으니 이정도는 알아들어라 라는 식으로 사용하는 주관적인 기준인데 그냥 눈에 안차면 그런 말한다고 보면됨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보는 기대치가 달라짐에 따라 생김

대표적인 게 시험의 난이도... 초딩 시험은 공부 안해도 80점 이상은 맞기 쉬운데 중딩 시험은 공부 못하면 점수가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수포자도 이 때부터 나뉨

특성화고같은 shithole 가기싫으면 수학, 과학 잘하셈.

노오력을 해서 외고나 특목고를 가면 인생이 편해지진 않지만 미래가 편해질 수 있다

자사고 오지마라 ㅅㅂ 맨날 세특에 수행에 시험공부에 한달씩 교차로 수행기간 시험기간으로 2년 반 날리고 내신 4점 대 나오니까 서성한 못간다더라 ㅅㅂ ㅋㅋㅋㅋ 외고나 과고 가셈 중딩 때 몰랏는데 과고 2학년때 60퍼 이상이 대학교 서울이나 대전에 조기입학하더라

진짜 좆도 신경쓸거없음 난 맨날 담장너머 분식집에서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학교에 슬리퍼 신고가고 점심에 아이스크림 사오고 그랬는데 ㅋㅋ
아 씨발 그립네 ㅋㅋ 3년전인가 그거밖에안되는데

확실한건 본인의 장점을 알고 맞는 고등학교를 찾아가는게 중요함.

공부만 한다 = 수능 = 수능 중심 학교
다른것도 잘한다 = 수시 = 수시 중심 학교

대입 준비하는 학생이면 수능이랑 수시만 결정해서 열심히 준비하면 서울권이나 지거국 못갈 일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