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난 실업계 마이스터 다니고 있는데

학교가 ㄹㅇ 좆같음.

교장을 선생 중에서 뽑는게 아니라 실무에 있던 사람 중에서 실적 높은 사람을 얹히는 거라 서열경쟁 엄청나고 뇌물도 엄청남 ㅋㅋ

그러니까 조선 말기때 벼슬 사고 팔던 것 마냥 일단 교장 됐으니 쓴 만큼 채워야지? 횡령도 오질나게 한다 ㅋㅋㅋ

그리고 교장 한 번 해가지고 손해가 매꿔지겠냐? 그리고 매꿔진다고 해도, 평타를 치면 쓰나 중박은 내야지.

교장 더 하려면 학교 실적을 내야 하고 그러면 어떻게 될까.

군대처럼 되지 ㅋㅋㅋ

그 뭐냐 7군단? 이었나 거기 군단장 마냥 애들이 쥐잡듯이 잡지.

100% 양보해서 존나 험하게 굴리는거면 쒸발쒸발 거리고 참겠는데 그래놓고는 밥 개똥만큼 주고 아침에는 6시 20분에 두들겨 깨움.

우리 취침 11신데 ㅋㅋㅋㅋ 작년까지는 심지어 12시였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신고먹고 줄어든거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운동 하는건 택견이었음... 지금은 걷기/축구/족구/택견 4개중 택1로 바뀌었지만 이것도 부모님들이 인권위하고 교육청에 찌르고 난리쳐서 바뀐거임ㅋㅋㅋ

야 씨발 선생들 존나 병신같더라.

교육청이랑 경찰도 좆같음.

애들 말 안듣는다니까 학생말.

존나 선생들이 아이구 우리 애들이 뭘 잘 몰라서 그럽니다... 하면 아 그렇습니까? 하면서 돌아가는게 전부임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학부모들이 나서서 처리했지...

기숙사 사감은 군대 출신이거나 아니면 교장 친구임 ㅋㅋㅋ

참고로 울 학교 교장은 교장 친구 겸 군대 상관이었음ㅋㅋㅋㅋㅋㅋ

이게 교장 자리에 선생 마인드가 안 된 놈을 앉혀서 이러냐, 아니면 고등학교들이 다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