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책읽기 많이 한다/비문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풍부하다
수학 : 지문이 없어질때까지 문제를 푼다

아침국어 1시간

국어 문학은 그냥 EBS 작품 많이 외우고
국어 비문학은 한 번 읽고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하고 (수학 증명하는 거 익숙해지면 비문학이 쉬워짐. 대신 시간 관리는 따로 해야 함.)
수학은 개념 철저히 하고(특히 수학 용어의 정의 관련해서는 생명 과학이나 한국 지리, 세계 지리에 나오는 개념보다 더 정확하게 외우기를 바람.), 책에 나오는 증명 간과하지 말고 한 번 쯤은 이해하고 넘어간 뒤에 문제를 푸셈. 그리고 문제 어려워도 20~30분 정도는 고민하셈. 수능장 가면 최상위권 애들은 수학 3문제 빼고 한 1시간 정도 남기기도 하는데, 21, 29번 푸는 데 각각 10분 걸린다 치면 30번은 30~40분 동안은 스스로 고민해 보고 답지를 보도록 하셈. 

물론 위의 방법은 상위권에 가고 싶고 특히 저 수학 공부법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만 확실한 방법임.  지금 고3이거나 재수 중이면 위의 공부법은 비추임. 적어도 최상위권 목표로 1년은 잡고 해야 하는 공부임.

국어는 지금도 쓰고 있으니 1등급나오고
수학은 당연히 1등급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