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전에 태백산 눈보러 산에 갔음. 밤 8시쯤 태백역에 도착했는데 진짜로 시 느낌이 안나더라...
역전 앞인데도 문 연 식당이 하나도 없었고 겨우 황지시장쪽으로 가야 몇 군데 있었음.
진지하게 태백군 생각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