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가 충남 예산군 대흥면 출신이신데 그 때 마을에 있던 중국집이 중국인이 운영하던 중국집이었음. 그래서 짜장면 맛이 지금하고 차이가 있었고 그때는 전화로 배달도 안됐었음. 


예산군 대흥면은 읍 지역에서도 떨어진 시골이었음


그때가 1950년대였는데 할아버지 말씀은 그때는 지역마다 최소 한명씩 중국인이 있어서 중국집을 운영하기도 했는데 너무 인종차별을 당해서 다 타이완, 홍콩, 말레이 이런데로 가버려서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