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지옹에서 영어 지도는 바라지 말 것.

현재 프랑스의 브로타뉴 레지옹은 페이드라루아르에게 역사적 수도 낭트를 빼앗긴 나머지 80%야.

근데 뭔가 벨기에처럼 생긴 것, 나만 느껴짐?

아래 남동쪽에 빼앗긴 땅은 룩셈부르크에 비유 ㅋㅋㅋ 그리고 얘는 낭트 주변을 뺀 나머지 절반을 다시 돌려주겠지

다만, 여기는 이 작은 곳이 더 알짜배기라는 사실은 무시하자.

분리주의 세력은...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망했다고 볼 수 있지. 

이 짧은 글을 왜 썼냐면,여기에는 특이하게 깃발이 하나 있어.

문양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알 필요 없을 듯

특이하게 필요없는 줄무늬가 있다. 이는 브로타뉴어 사용 4개 교구와 갈로어 사용 다섯 교구를 나타낸다고...

(뭐가 뭔지 딱 보이다...)

사실 이는 그리스의 아홉 줄무늬를 가져와서 어거지로 의미를 끼워맞춘 거니 크게 신경쓰지는 말것

지금은 그냥 브로타뉴를 상징하는 기임

그리고 얘 덕분에(?) 영국은 얘와 구분을 해야 했고, 그래서 Great Britain, 즉 대영제국이 된 거임

(영국인들의 뭐든지 과장하는 그런 습성은 무시하자)

그리고... 이를 본떠 일본은 자신을 대일본제국이라고 불렀으나 자기 딱갈이들 말곤 아무도 그렇게 안 불러줌

ㅋㅋㅋㅋㅋ

일본은 영국을 벤치마킹한 게 원래 많음

만주국을 만주 제국으로 승격시켜 영국의 인도 제국처럼 제국 안의 제국 행세하거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