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아버지가 스페인직장으로 발령나서 Eixample라고 사람들이 바르셀로나하면 흔히 떠오르는 도시구조에서 2년가까이 살았음

한국보다 5배나 넓고 인구는 더 적은데 건물들은 굉장히 빽빽하게 짓는 스페인클라쓰

막상 그때는 스페인에 정착하고 나서 부모님이 나한테 여기는 한국보다 다섯배나 큰데 인구는 4천만밖에 안되서 여유가 넘치고 살기좋다고 해서 나도 굉장히 쾌적한 동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저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굉장히 빽빽한동네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