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라고스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랬다.

 

 

 

무질서함, 어딜가나 미어터지는 사람, 불결한 환경...

이게 라고스의 이미지고, 넓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이미지였다.

 

그래서 부촌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졌다.

(참고로 나이지리아 1인당 명목GDP는 2,000달러 정도라고 한다) 

 

 

큰길을 보니 변화의 움직임이 보인다.. 분당에 네X버 사옥 있는 그런 분위기다.

 

 

 

 

 

 

한국에서도 광화문이나 번화가에서나 볼 수 있는 벽돌길(?)로 포장해버리는 위엄을 갖고있다.

 

 

 

 

과장을 많이 보태면 일본 특유의 정돈된 골목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나라 집 크기가 넘사벽으로 큰게 함정..)

 

아니.. 미국 나홀로집에에 나오는 그런 동네같기도 하다...

 

 

 

 

단지 높은 담장과 철조망이 치안이 나쁘다라는 사실을 말해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