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시청·군청을 기준으로 함.

 

2. 어차피 길도 없으니 직선거리로 계산.

 

 

 

서울시청에서 개풍군 림한리까지는 직선거리로 37km 떨어져 있다. 서울시청-에버랜드 거리와 거의 비슷함.

 

 

 

 

인제 - 북한 28km

 

북한과의 사이엔 산지가 두껍다.

 

 

 

 

화천 - 북한 24km

 

이쪽도 산지가 두껍다.

 

 

 

 

동두천 - 북한 24km

 

중간에 행정구역 경계를 여러 번 넘지만 일단은 30km 안쪽.

 

 

 

 

양구 - 북한 23km

 

여기도 인제나 화천처럼 산지대가 두껍다.

 

 

 

 

고양 - 북한 21km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선 북한과 가장 가깝다. 일산은 조금 더 가까움.

 

 

 

 

김포 - 북한 20km

 

통진을 비롯한 북부 지역은 북한에서 10km 이내에 들어감.

 

 

 

 

철원 - 북한 19km

 

물론 19km는 갈말 기준이고 동송(12km)이나 와수리(8km) 등은 북한에서 조금 더 가깝다.

 

 

 

 

고성 - 북한 17km

 

국내 최북단이지만 휴전선 역시 그만큼 북쪽으로 올라가 있다.

 

 

 

 

옹진군청은 개풍군 남단에서 36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북한 본토까지 거리는 13~14km에 불과하다.

 

특히 연평도는 불과 2km 떨어진 곳에 북한령인 무인도들이 떠 있음.

 

 

 

 

파주 - 북한 11km

 

교하지구와 출판단지, 그리고 운정신도시의 일부 지역은 직선거리 10km 안에 들어감.

 

 

 

 

연천 - 북한 11km

 

이쪽은 연천읍보다는 남쪽의 전곡읍 시가지가 더 큼. 전곡은 북한에서 15km 정도 떨어져 있음.

 

 

 

 

마지막으로 강화 - 북한 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