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망천

딱 중간지의 느낌을 잘살린 명언이라 생각한다.

인천느낌인데 그 인천 느낌이라는게 구월동이나 주안쪽 느낌이 아님
부평 계양하고 연담화된 곳이 부천 중상동 & 부천본시가지 아닌가 싶음
오정구쪽은 그거하고도 또 다른 이질적인 무언가가 느껴지고

부산 대구 광주 목포 그런 정도 차이나지 않는 이상..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는 어디 가나 다 비슷해.

그 느낌이라는 게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 어디와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정도로...

서울느낌이 뭔지 정확히 말해야지... 강남3구, 구도심 과의 가까움이 척도인지 그냥 행정상 느낌인지.. 전자라면 애초에 강서 구로 금천이 서울 느낌이 아닌데 어떻게 서울 이겠어

그냥 경기도느낌 사실 수도권은 서울 도심지, 오래된 구시가지 빼면 다 비슷비슷해..

굳이 둘중 하나 얘길하자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