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과천 고양이 왜 광역시가 안되는지를 생각한다면...

천안 광역시로 빠지면 충남 충북 통합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안되는 이유
1. 증가중인건 의미가 없습니다. 서울의 위성도시들이 모두 성장중이라고 해서 허가나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2. 수도권규제정책으로 현재 충남으로 몰리고 있긴하지만 이는 천안만의 상황이 아니기에 특수성이 떨어지고 같은 광역시승격을 노리는 창원도 기계공업 시설이 많고 수원도 삼성이 입주해 있고 산학협력도 많지만 승격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
3. 성남의 경우 분당선, 신분당선, 8호선의 3개의 지하철이 지나가는 데도 교통의 이유로 승격 안됨.
수원의경우도 수인선, 1호선이 지나가지만 안됨. 고양도 3호선 지나가지만 안됨.  그리고 교통이 좋으면 오히려 광역시 안될 가능성이 더큼
4.순이동인 도시가 있으면 인구상승버프보다 하락효과가 훨씬큼. 예로 세종시가 대전인구 빨아들인거
5. 3번과 이유같음

+ 같은인구의 전주가 오히려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권역별로 광역시를 두려하는데 전북에 광역시가 없어서 조건이 더 맞습니다. (충남은 오히려 대전 세종으로 2개나 있으니까요) 
+ 천안인구의 두배이고 광역시인 울산보다 인구가 10만이나 높은 수원도 광역시 승격이 어렵습니다.
광역시의 조건 자체를 100만 이상으로 인식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어렵다는 뜻이죠
+ 각 지방 도 재정,행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창원의 경우 독립할 시 경남의 1위 도시가 김해로 변경되고 수입이 급감합니다. 대형도시들이 있어도 재정자립도가 동인데독립시에는 더 심해집니다.
(충남의 경우 1위 도시가  아산이 되며 이는 30만 뿐이 안되며 충남인구도 150만으로 급감해 강원도 꼴이 날수도)
+천안보다 인구가 많은데도 승격하지 못하고 있는 도시가 경기에만 8개, 충북 1개, 경남 1개, 전북 1개이며 심지어 송파구도 천안보다 인구가 많습니다. 11개를 제치고 천안이 될 가능성은 전혀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니

4번 인구상승버프?? 지금의 세종시가 커지는게 수도권에서 인구가 몰려오는게 아니라 대부분 충청권의 인구를 흡수하면서 커지고 있는데 세종시가 100만이 된다면 대전이나 공주 청주 등 근처 도시에서 그만큼 빠졌다는 말임.

천안에서 수도권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기어가나요? ㄷㄷ그 느리다는 무궁화로도 1시간 이내로 알고 도로 기준으로는 추석/설날 등 명절에도 2시간도 안 걸리는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1호선 있다고 수도권이면 철도 돌아다니는 춘천도 수도권이고 어지간한 동네는 다 수도권이겠소

수도권아니고 준수도권이라고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수정해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시보다 10만명 적고 도시화가 덜 된 충청남도 천안시가 과연 광역시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충청권에 광역자치단체가 2개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함

그럼 수원,고양은 뭐길래

광역시자체가 더이상 추가가 안될것같은데

그러다가 도 폐지 되겠다..;;

천안에서 서울은 1호선만 아니면 어떠한 이동수단으로 이동해도 1시간 이내로 도착함ㅋㅋㅋ 자전거 제외하고 ㅋㅋㅋ 길어야 1시간 5분? 10분? 금방이야

천안보다 광역시 승격 가능성이 높은 도시가 최소 5군데 이상 있음...

창원이 왜 광역시가 안될까.(feat.부산+울산 버프)

천안까지 광역시 먹으면, 충남에서 대전, 세종, 천안이 떨어져 나가는 건데 생각좀 해봐라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