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그야 귀찮으니까!
똑같은 사진 같겠지만 잘 보면 나비의 날개가 팔락팔락거림.
그러니까 우리는 이 사진을 나비에-날개의 팔락거림의 존재와 빠르기 라고 부르자
멈춰!
아까 나왔던 거랑 똑같은 코스모스일 거임. 아마도
38도선 아니고 판문점은 더 더 아님.
허연 건 모자이크임.
암튼 모자이크임.
모르는 사람 얼굴 대놓고 공개할 수는 없잖음.
암튼 그러함.
1시간 걸려서 간 보람 있음.
사람은 뒈지게 많음.
누가 대구 아니랄까봐 달성군 패싱으로 배차간격이 선생의 좋지 않은 곳을...
버스 배차간격만 어찌저찌하면 충분한 곳임.
다시 말하지만 9월 18일 사진을 10월 7일에 올리는 것은 귀찮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