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단 파주읍, 연천읍이 따로 있는데, 그곳 세가 저 지역들보다 약해서 그런거 아님?ㅋㅋㅋ

깨알같은 "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경주시/월성군, 온양시/아산군, 이리시/익산군 같이 시명≠군명인데 중심지는 결국 동일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 해봄. 즉 군 지역 사는 사람들은 월성/아산/익산 산다는 인식보다는 경주/온양/이리의 주변에 산다는 인식이 더 크거나 아니면 근처 읍에 산다는 인식이 더 크거나 했을 수도 있을 거 같음. 당장 저 짤에 수원 없는 화성군 내에서 중심지가 없으니 발안, 조암, 오산, 남양 같은 지명이 등장하는거 보면...

저기서 과천은 안양 0343, 광명은 언급도 없이 그냥 서울로 묻혀버림

에나 지금이나 시군명이 행정구역 전체가 아니라 읍내/구도심만을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잖음. 주민의 언어감각에 맞춰야지

충남은 장항선라인이랑 서태당은 045*고 경부선라인이랑 부여 공주는 041*네 ㅋㅋ 이것도 나름의 규칙인가?

DDD나오기 이전에는 교환전화로 했지.
읍이나 면 단위로 써져 있는게 특징이네 그럼 그 읍면이 속해있는 도시도 같은 번호인가??

거진, 영월·평창(의 각 읍면), 구룡포 지역번호에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