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산의 생김새가 어떻니 물의 생김새가 어떻니 하는 건 ㄹㅇ 개뻘소리에 가까운데...

 

이것마저도 '내가 항상 보고 살 풍경인데 그 풍경이 멋있게 생긴 것이 좋고, 불안하게 생기면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드니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라는 이유가 가미되어서 생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