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산업기반이 약한 배드타운이라 인천이 잡아먹어봤자 (경제적) 이득은 별로 없어.


하지만 인천이 예전부터 부천을 탐내는 건, 인천이 서울과 직접 교류해서 뭔가 해보고 싶은데 꼭 부천이 중간에 알박기하고 있다 이거야. 그런 불편한 것을 제거하고 싶은거지.(중계무역하고 있는 고조선을 치고 싶은 한나라의 심정?ㅋ) 역사, 생활권 상 동질성 있는 부평이 자신의 수하에 있으니 부천쯤이야라는 생각도 있을 것이고. 또한 부천의 존재로 인한 광역행정 상의 문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