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라 국민이면 같은 역사교육을 받아야지 왜 저짝 지방은 우경화 교육을 받고 딴짝 지방은 좌경화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교과서는 얼마든지 달라도 되고 달라야 함. 자유발행제, 자유선택제로 선택의 여지를 더 넓히는 게 올바른 방향.

어차피 수능은 모든 교과서 다 보고 공통점 추려서 내는거라 크게 상관없고 국정이 편하긴 한데 획일화된 교육이라 비판이 너무 커서 가이드라인 있는 검정식으로 바꿨으니 뭐. 자유발행제는 지금보다 편향 논란이 더 커질 수밖에 없으니 체육같은 예체능에만 한정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