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나 쳐 자라

중국 존재 자체로 그냥 밸런스 붕괴인데 애초에 밸런스 자체가 맞을수가 없어.

한중일 밸런스 맞는 세상에 태어나긴 했는데 태어난 곳이 소말리아

대신에 역사상 유일하게 중국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일본이 더 이상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도 하죠.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우리 글자가 있음에도 출세를 위해 중국 글자를 배워야 했고 (그 기회조차 주어졌을지 어땠을지 모르지만)
불과 100년전에 태어났으면 치욕스런 일본의 통치를 감내하고 있었을 겁니다.
20년전만 해도 일본의 개무시를 당하고 있었죠

요새는 쪽바리들이 기싸움 걸어도 때늦은 허세로만 보이지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인구건 경제건 자연재해건 어차피 섬나라는 침몰하기 마련이니까요.

전교 20위에 드는 애가 전교 2, 3등이 옆집에 살아서 비교된다고 투덜거리는 모양이로구만

우리에게 부족한 건 성장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국력은 과거 부러워만 하던 유럽 강대국들에 필적하게 됐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세계 여러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성장보다는 나눔을 해야겠고, 배고파하기보다는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영원히 경계해야겠습니다.

위에 말대로 중국 자체로 넘사벽인데 밸런스가 어떻게 맞냐. 한중일 중에 인구로 2빠따인 일본도 1/11밖에 안되고 경제도 3위라지만 2위랑 규모차이가 4배가 넘어가는데

중국하고 밸런스를 맞추려면 대약진운동이나 문화대혁명 같은 게 또 필요할 듯.

때문에 한국은 극우국가가 되고 극우정신으로 더 강해져야 한다 ^^

차라리 한민족이 중원에서 문명을 시작하는게 더 나을듯 ㅋㅋㅋ 중국인들이 한반도에서 시작하고, 일본인들은 그냥 일본열도 그대로 ㅇㅇ 이러면 한국이 개사기 되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