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나 카멘샌디에고 같은 컴퓨터 게임 말고

세계지리에 익숙해질 만한 전통식 보드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보드와 카드와 주사위와 말로 하는 게임.

RISK! 보드게임이 좋기는 한데 한판에 너무 오래 걸려서.


또는 비교적 간단한 세계지리 상식을 넓힐 만한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스맛폰 게임이 어떤게 있을까요?

원래는 게임 채널에 올릴 글이지만 

여기 도지챈 지리 덕후 분들이 더 잘알거 같아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