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처럼?

유일하게 성공한 예시가 고양고양이인 듯

후낫시 마냥 개발새발하게 생겨도 뜨는걸 보면 지역캐릭터 대회(유루캬라 그랑프리)같은 국내 대회도 있으면 좋을꺼같음

일본만의 특수성이지 뭔 나라 넓다고 꼭 저런 거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올림픽 캐릭터는 까이던데

일본도 저곰탱이빼고 유명한게있나? 확대오류 오지구연~ 애초에 지역특화 관광상품이야 우리나라도 오지는데; 지방여행안가봤나? 논산만해도 여기저기 딸기에 눈알붙인 캐릭터로 도배해놓고 축제까지여는데;; 일본이라서 특정지역상품에 유난히 글쓴이혼자 멋저보이고 그러는거같음;;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이럴때 써야 하는겁니까

굿즈같은 거 안모으니 그게 부러울 일인가 싶네.

은근 일본 빠는 애들이 좀 있네

그것도 그렇고, 얘네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나 저번에 나온 좀비랜드 사가 같은 애니 만들어서 지방홍보하고 그걸로 꽤나 경제 활성화 시키는데 성공한게 부러움. 실제로 디시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가면 오덕들 정말 무슨 잠시 강원도에 마실가는 것 같이 여러번 다녀오고 후기 올리는 애들 엄청많더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애들도 엄청가고 지역민들도 자기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가게마다 굿즈 놓고 해서 홍보 때리고...그런거 보면 정말 컨텐츠가 가진 홍보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낌.

지역 캐릭터 굿즈는 세계 보편적인 문화긴 한데 '도시락(벤또)'야 그게 일본 전통 문화고 일본만의 특수성이라.. 경주나 부산 정도면 문화재나 랜드마크 같은 것으로 기념품 만들어 파는 건 좀 많음

충주시 축제는 홍보가 제대로던데. 고구마 구우면 마시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