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라 하면 보통 채소가게 생선가게 등등이 있는 곳을 떠올리겠지만...


Miwon Market


아니 이게 시장이라고?


재래시장 종점? 그럼 우체국 앞길 전체가 싹 다 시장이었단 건가?



정리: 면 단위 촌에서 시장이란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여서 좌판 벌여놓는 곳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옆에 적절하게 농기구점이랑 건강원이랑 고추 빻는 곳 있으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