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대구의 발전은 힘들었을듯

그 얘기가 아니라 경주처럼 고분이나 고대유물 발굴되버리면 개발이 힘들다는거아님?

서울에서 땅만 파면 조선시대유물 나오는건 아니니까 발전을 한거고

"누가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소리를 내었는가? 여봐라 여긴 폭염이 가득하구나!"

경주는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 발전하기 진짜 힘듬 ㅋㅋㅋ 대구로 천도했으면 경주랑 대구 운명이 바뀌었을수도

가정을 시작하면 대구로 천도했으면 경주 귀족세력의 힘이 확 꺾이니까 왕권이 훨씬 강화되고 원성왕계가 왕위를 잡기도 힘들었을거고 경주보다 우월한 낙동강 수운을 이용해 전국을 더 중앙집권적으로 통치했을테고 원종애노의 난 진압하고 멀쩡히 갔으면 후삼국시대도 없었을거고..  경주는 땅이 좁아서 못 했지만 대구면 발해 상경용천부나 일본 헤이조쿄, 헤이안쿄(교토)처럼 당시 당나라 장안을 모방한 바둑판식 도시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