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서원같은곳도 문화유산인데 저런 곳이 한 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아님?

복원상태가 좀 엉성해보였던 걸까... 세계유산 치고는 내부에 술 파는 데랑 슬러시 파는 데 같은 게 많기도 하고.

실제 급이 낮다기보다는 그냥 세계유산 츄라이 순서가 늦는 것 뿐이지... 뭐 하회나 양동보다 아주 약간 더 속세의 관광지삘이 묻은 느낌이긴 했는데 그래도 낙안읍성 정도면 명성에 비하면 아직 순수한 편임.. 상업화의 끝은 전주 한옥마을 같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