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남동

상업가와 백화점과 아파트 단지의 알 수 없는 조합. 부조화의 끝판왕이다. 특히 대동성원 쪽에서는 빛공해가 오진다는 민원이 있다는 정도.


2. 사파동

주택가 보면 거의 중국 도시 수준이다. 흥미롭기도 하지만 공포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딱히 가고싶진 않은 동네.


3. 교통

버스는 개나 주세요. 같은 성산구지만 뭔가 애매한 교통수단들. 지방도시는 역시 자가용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