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엔 무슨 흰 옷 입은 깡패들이 사람 패고 다닌다는 소리가 들리더니, 요새는 또 무슨 무장경찰인지 투입한다고 그러고 있고, 하여튼 분위기가 흉흉한 게 89년 천안문처럼 아무 일도 없을까봐 무섭다.


가장 좋은 건 이대로 홍콩이 중공의 간섭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거지만, 습근평 쯤 되는 사람이 가만히 손 빨고 있지는 않을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