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사 앞에 조성계획중인 근대역사문화거리. 토지보상문제로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




인근에 위치한 1936년에 건축된 철원제일교회.
일본에서 활동한 윌리엄 메렐 보리스가 지은 석축 건물.

전쟁 이후로 파괴되고, 현재는 이렇게 잔해로 남아있음.


복원 조감도. 복원계획은 현재 없는걸로...


영주제일교회의 모습. 철원제일교회가 복원되면 아마 이와 비슷한 분위기가 날듯.




지금도 볼만한 곳이 꽤 많지만, 

한탄강 지질공원, 폭포들을 비롯한 자연유산들임.

노동당사도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이지만, 이거 하나 달랑 보기에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