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부터 김포-대구 없어지고, 제주 가는 노선은 그래도 필요는 한 것 같은데 음..

안되지... 적자보면서 장사하는 노선 많음... 그걸 대부분 국제선 수익으로 돌려막는 구조일껄

될 리가...

잘가요 양양

김해행 제주행 있긴 있는데 자료를 못 찾음ㅋㅋㅋㅋㅋ 공항공사 개객기들 왜 에어택시는 취급 안해주냐

한일고속 타고 김포까지 가서?ㅋㅋㅋㅋㅋ

광주 기준으론 완도까지 오가는 시간/비용 고려할 때 요금이 싼 것도 아니잖아. 제주에어 같은 건 주중에 2만 얼마씩도 가지는데... 게다가 블루나래호 승객 정원이 몇 명 안되는 것도 있고. 광주공항 폐쇄한다면 선박 쪽에 메리트가 좀 생길듯 하지만...

범례에 의한 착시입니다... 김해랑 울산 실제로는 5배는 차이나는데 범례가 저래서 그렇게 생각하신 듯. 그래도 일평균 천명 넘는 노선 별로 없는데 의외라면 의외입니다. 그리고 김해 제주 사실 굉장히 붐비는 노선인데 김포의 존재감에 너무 묻히는 건가...

+)5천 넘는 게 청주제주/대구제주/김포김해, 1천 넘는 게 김포울산/광주제주뿐이더라

김포-김해는 KTX 운행 이후 많이 쪼그라든 거야. 원래는 KE만 해도 A300이상으로 시간당 3~4편씩 오가던 덴데... 울산 경우엔 출장 수요가 꾸준해서 공항 자체는 한산한데 어쨰어째 굴러는 가. 군이랑 같이 쓰는 것도 아니고 그쪽 업계에선 꿈의 직장.

제주도 없었으면 국내노선 다 망했죠ㅋㅋㅋㅋ

본문에 써놨지만 정확한 자료가 없어서 안 그림. 근데 그렸어도 가장 얇은 라인 신세 못 벗어남ㅋㅋ

환승용 빼고 없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