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묵방리


묵방리 옆에는 국동리도 있다. 먹방하다가 체하면 국을 먹으라는 계시



그 이름도 아름다운 '살기좋은마을 묵방리'

자랑스럽게 MUKBANG-RI라는 로마자표기를 대문짝만하게 써놓으며 세계에 그 명성을 알리는 묵방리 되겠다.


묵방리는 본래 청주군 산외일면의 지역으로서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으므로 먹방이 또는 묵방이라 하였다... 그럼 정말 먹방 맞네 ㄷㄷㄷㄷ

4677km^2라는 흠좀무한 면적을 자랑하는 건 덤



마을 진입로. 평화롭다. 공장이 많은지 큰 차도 종종 지나다닌다. 더우니까 마을까지 들어가서 구경은 안 하고 마을 입구만 구경하도록 함.


먹방국의 동쪽을 잇는 길



녹음이 우거진 게 마음에 안정을 준다.



깨알같은 청주공항

마을 입구로 청주 버스 최고존엄 105번이 수시로 지나다니며 시내권이랑 비교적 거리가 가까워서 쵸큼만 가면 율량2지구 상업지구가 나오니 교통은 비교적 편하다. 마을에서 큰길까지 800미터 정도로 꽤 걸어나와야 되는 게 흠.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112번도 있는데 농어촌버스 급으로 뜸하게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