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사는 곳이 미국인지라...미국을 예로 들면땅떵어리가 그 넓은 미국에서도, 사람이 몰리는 곳은 계속 몰리고 빠지는 곳은 계속 빠진다.


특정지역이 사람을 끌어들일 요소가 뭐라도 계속 존재하면 억지로 ㅈㄹ 안해도 현상유지 혹은 확장되는거고 그게 부재할 시에 쪼그라드는거고.


돈이 돌고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사람이 몰리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역행하려면 무언가 강력한 유인책이 있어야될텐데 우리나라의 지방도시에서 그런 매력을 본 기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