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13(+3)일 33분만에 부산에 도달하면서 부산찬가 들었을 때


나머지 한 번은 돌아올 때 무궁화 타고 내가 걸어간 길을 바라보면서 서울시계를 넘는 곳에서 Way Back Home 들었을 때


ㄹㅇ 그 벅차오름은 해 본 사람만 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