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버스정류장은 당연하게도 오직 기능에만 최적화된 디자인들이 다수인 것 같음 . 가끔 시골 보면 나무 버스정류장도 있긴 하지만 ;; 역사도 그런 것처럼 좀 재밌게 만들 수는 없는 걸까(이제 조금씩 어떤 곳은 책도 가져다 둠 ㅋㅋㅋㅋ)

98년생

거 버스 안에서 안그래도 폰 흔들리는데 최대한 타이밍 잡아서 찍으려니까 손가락에 신경쓸 겨를이 없음

청원군 양식 중 저것도 없이 더 초라한 정류장도 많았는데 면쪽에 가면 특히

구 청원군 양식도 좀 다른거 많음 형제빌라 오창방향과 같이 주황색 기둥으로 된것도 있고 신촌리.끝새말 오송방향같이 초록색 기둥이 약간 휘어진 형태로 된 것도 있음

구 청주시 양식(2) 형태는 산남동이나 오창이런데에서 많이 볼 수 있음 근데 단점이 앉을 공간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