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한 섬인게 아닌지라 전체는 그냥 낙동강삼각주 정도로만 불릴 듯

19세기까지 그 일대는 조각조각난 섬으로 행정구역이 제각각이었어. 대저 일대는 야예 양산군이었고, 그 밑으론 김해군 소속. 그게 강변에 제방을 백여년에 걸쳐 20세기 초까지 쌓으면서 지금처럼 된 거야. 부산에 편입되어 북구 강서출장소로 묶이게 된 후에나 '강서' 정도로 퉁치게 된 거지 그 전까진 각각으로 인식이 됐어.

대저도 맥도 명지도 제도 정도로 나눠지는데 지금은 그냥 2번국도인가 남해지선을 기준으로 북쪽은 대저 남쪽은 명지로 구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