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는 구리시 입장에서 옛 미금시 지역, 그리고 남양주군 영역 중에서 덕소까지만 같은 시로 품는걸 딱히 싫어하진 않을듯



퇴계원도 가깝긴 한데 아무래도 비슷하게 낙후된 읍내라 한들 외부인들이 봐도 덕소나 좀 더 낫다고 볼테고



그리고 마석은 수동과 같이 군으로 따로 분리


남양주군 내지는 화도군으로 2읍 2면(화도읍 세군데로 분할, 동부출장소 지역을 북한강면으로)



북부권은 풍양시 출범



갈매 별내는 서울 노원구 편입시키던가(또는 공릉동 월계동과 같이 '화랑구'를 신설)




다만 조안면이 좀 애매해지네



어쨌든 북쪽이 시고 동쪽이 군으로 망상해본 이유는 화도읍이 그래도 타 읍보다 농촌비중이 약간이나마 더 됨. 더군다나 상수원 보호구역을 무시할 수 없어서(진접 오남 일대는 성장관리권역인가 그럴거임)



대신 분구 기준을 널널하게 낮춰서 통합하지 않아도 쪼갠 시에서도 상황에 따라, 보통 40만 넘겨도 분구해주는걸로 해서



구리시+미금시+와부읍인 구리시 or 다산시의 경우


서쪽(구리시) 건원구, 동쪽(미금 와부) 다산구



풍양시의 경우는 별내 갈매 편입시에만 동/서 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