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인구감소는 지난 1966년 이래로 50년 넘게 급속히 진행되어 왔고

이제 기존의 체계를 유지하기엔 한계에 다다른 상황

농촌을 지탱하던 노인들마저 수명이 다하고 있다.

인구감소를 받아들이고 기업농 형태로 바꾸자니 농촌 인프라 악화(학교 등)가 걱정이고

젊은 귀농인은 어디 보이지도 않고

도저히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