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서울에 산이 남산 말고는 하나도 없고 위의 상하이처럼 완전 평야지대에 한강만 있는 곳이었음


서울의 역사는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


도쿄처럼 단독주택만으로도 충분히 천만은 되었을 것 같기도 싶고 지금의 아파트였음 인구 1500만은 넘을 것 같음.


아니면 같은 강북권이지만 북한산으로 막혀서 교류가 힘든 서대문구, 은평구와 노도강도 엄청 가깝게 느껴졌을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