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가 리얼루다가 (동남아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여름과

(모스크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겨울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을듯.


* 물론 그해 더위와 추위가 극에 달했을때이며, 평균적으로는 모방할 수 있는 수준.

* 저 기준은 내 기준이므로 어떠한 근거도 없고 명분도 없음


서울(-3/26), 베이징(-3/27) 합격!


뉴욕(1/25)은 아주 근소한차이로 영하권이 안되서 탈락......



오늘 오전에 돚챈러들이 추천해준 도시를 알아보자!



알마티(-5/24) 여름에 근소한 차이로 탈락!


누르술탄(-15/20) 여름 불합격! (그렇다고 안더운건 아님;;)


선양(-11/25) 합격! (겨울에 개춥네)


카불(2/26) 근소한 차이로 겨울 불합격! (여긴 고산지대인데도 여름철 기온이 ㄷㄷ)


베오그라드(3/25) 겨울 불합격! (3도라고해서 안추운게 절때 아님)


부쿠레슈티(-1/23) 근소한 차이로 여름 불합격!


볼고그라드(-6/24) 근소한 차이로 여름 불합격!


로스포트온돈(-3/24) 근소한 차이로 여름 불합격!


아스트라한(-5/26) 합격!


예레반(-3/24) 근소한 차이로 여름 불합격! (의외로 춥네)


시카고(-3/25)도 합격! (서울, 베이징과 가장 비슷한. 근데 시카고는 겨울에 편차가 심한듯)




겨울에 극강 추위 누르술탄, 선양만 빼면 숫자 몇개차이로 다 비슷비슷한 기후대네... (물론 습도는 무시했기때문에 습도까지 적용하면 다시 고려해봐야함)


저 중 대도시는 뉴욕, 서울, 베이징, 시카고, 선양정도??


겨울 평균기온 3도이하, 여름 평균기온 23도 이상으로 잡으면 전부 다 수렴할듯. (이렇게 되면 동남아, 모스크바 앞에선 명함 못내밀지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