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숫자 하나를 붙이는 안이랑 받침을 붙이는 안 두 가지가 있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맘에 들었는데. 발음상 구분되는 가짓수만해도 8가지니까 충분하고, 옆동네같은 경우에는 한자같이 복잡한 글자도 잘만 넣는 거 같던데. 기존 번호판이랑도 호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