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생활패턴상 6시정도에 해가 뜨면 크게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임.

(서울기준, 하지 일출시간이 5:10인데 이시간에 활동인원은 상대적으로 적음)

여름으로 향해갈때, 일출시간이 6시보다 빨라지는 날에 서머타임을 적용.

서울기준으로 4월 14일 경에 일출시간이 5:59이 되는데, 이 날 서머타임을 적용시킨다. (UTC+9:00 -> UTC +10:00)

이렇게 되면, 4월부터 일몰이 20시가 넘어가므로 하절기 일광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이때부터 낮길이가 점점 길어져 하지때 일출시간이 6:10 수준까지 오게되며 일몰은 무려 20:57 이 된다. (오후 9시가 되도 밝다는말)

하지가 지나면 낮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는데 해뜨는 시간이 7시가 넘어가지 않도록 8월 30일경에 서머타임을 해제한다. (UTC+10:00 -> UTC +9:00)

1. 해뜨는시간을 6시보다 빠르지 않게하기 위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를 실시한다.

2. 원래 해가 떴어야 하는 시간을 오후시간대로 이동하게 되어 일광을 활용할 수 있다.

(서머타임을 평일에 적용할 수 없으니...)

3. 서울기준 일출시간이 6시보다 빨리지는 날(4월 14일) 그 주의 일요일 새벽 2시에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UTC+9:00 -> 10:00)

4. 서울기준 일출시간이 7시가 넘어가는 날(8월 30일) 그 주의 일요일 새벽 2시에 서머타임을 해제한다. (UTC+10:00 -> 9:00)

5. 근무시간이 늘어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예를들어 "해가 중천인데 벌써 퇴근을해?" 라는 역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서머타임 실시 안해도 여름에 해가 8시에 지는데 그럼 그동안 직장인들이 8시 이전에 집에 못갔다는 소리인가?? (꼰대 문화의 개선이 필요한거지, 일몰시간과 관계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