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이 잘못은 
많았어도 나라 망하게 만들었다는건 좀 아닌데?

대한국 국제가 왜? 당시에 그럼 절대군주정 말고 다른 대안 있나?

간도관리사는? 울릉도 개척은?

그럼 고종의 업적은?

고종이 딱히 막장수준의 권력욕을 보여준 사례가 뭐 있나? 고종보다야 계속해서 다른 자식 앉혀서 지 권력 누리려 든 이하응이 몇배는 심하면 심했지

나라가 망한건 고종 잘못만은 아니고 당시 시대 분위기 문제도 많았음

그래도 고종은 울릉도 개척이랑 간도관리사 파견, 양무호, 광제호 같은 업적도 있는데 너무 비난받는것 같음

대한제국은 간도관리사 파견과 사포대로 청나라와 대립하고 일본에게 망함, 거기다가 무저항은 아닌게 남대문에서 대한제국 정규군과 일본군이 교전했음

고종은 간도관리사 파견으로 제국주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행동+울릉도 개척으로 사람 이주시켰음

사실 간도관리사 파견은 대한제국의 유일한 제국주의에 어울리는 행동임

이후 간도관리사 보냈음, 그리고 의화단 운동 당시 파견 거절한건 고종 입장에서 그럴만도 했음, 1차세계대전 당시에 중국도 승전국으로 참전했는데도 이득이 별로 없었음, 사실 대한제국은 의화단 잔당들이 한반도로 넘어오는걸 막는것도 매우 힘들었는데 의화단 운동에 청나라가 패배하기 직전 이전에 파병하는건 위험했음, 청나라가 이미 의화단 운동에서 패배했을때 간도관리사 파견한게 오히려 좋았던거지

애초에 한반도로 넘어오는 의화단 잔당들 막는것도 힘든데 파병은 정말 어려운 행동이였음, 청나라가 패배한 이후 간도관리사랑 사포대로 청나라에 넘어온게 괜찮은 행동이였지

그래도 제국주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행동이였음

그래도 업적은 있음

울릉도 개척과 간도관리사 파견은 고종 집권 시절인데도 다 묻히고 욕먹음

그래도 간도관리사 파견과 사포대는 당시 제국주의 시대 분위기에 대한제국 역사상 유일하게 어울렸음

거기다가 울릉도 개척 같은 고종 업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