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승객 한 명당 510원 적자…15%가 무임승차

24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작년 서울 지하철의 1인당 수송원가는 1천456원, 평균 운임은 946원을 기록했다. 1인당 510원의 적자가 난 셈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76249/


1450원도 단순히 "원가"일 뿐이지 지속적으로 기존 사업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확장하려면


당연하게도 지하철 기본 요금이 원가 이상은 되야 한다.


정말 낮게 잡아서 적정 영업이익율을 10%로 쳐도 1600원은 받아야하는데 이게 그렇게 비싼거냐??


솔직히 틀딱들 공짜로 지하철 자리차지하고 다니는거나 일반인들 요금 1200원 정도 내고 다니는거나


정도의 차이만 있지 둘다 적자내면서 타고 다니는건 똑같은데 틀딱 추방은 착하지만 1200원 요금 인상하는건 사악하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