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영토는 전부아니면 전무인데 북한같이 큰거 한방에 포기하면 나중에 독도 영유권까지 한꺼번에 날아가는 수가 생기므로 먹으면 죽는 독약인거 알지라도 반드시 저상황오면 먹어야댐

중국군이 들어갈 때 한국군도 같이 들어가서 일단 분할대치 상황이 되고, 그 다음에는 국제사회의 중재 하에 타협이 시도되지 않을까? 국제법상 어느 한 쪽의 침공 상황도 아닌데 다짜고짜 한중 양군이 싸우려 할 거 같진 않은데

일단 헌법에 영토조항 못박아 놨으니 명분상 대응은 해야지. 중국 동해 진출 꼴 보기 싫을 미국이 어떤 식으로든 관여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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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중국이 강대국이여도 굽혀야할게 따로있지 헌법에 명시된 고유영토를 침범했을 경우에는 군사행동에 나서야지

애초에 중국이 개입할 명분이 있긴 함..? 억지로 개입하려고 해도 명분은 분명 우리에게 있는데 미국이 멍청한 행동만 안하면 미국이 빽봐주면서 북한 안정시키고 몽땅 우리에게 넘어올 가능성이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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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정치적이고 어려운 사안..........

애초에 중국이 북한지역에 먼저 진주하는건 전쟁하자는말임. 정치고 나발이고 우리한테는 선택지가 1번뿐인 상황이다.

북한이 아무리 허술하다 해도 외국군이 자국 내로 들어오는 걸 눈뜨고 지켜보기만 할 정도는 아냐. 상황이 그 지경이 되려면 김씨왕조의 군부장악이 실패하고, 북미회담 역시 실패하고, 북한 내부에 친중파가 득세해야 가능해. 한국으로선 그렇게 되기 전에 막아야지, 이미 중국으로 다 넘어간 후엔 늦어.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에게 있어 3) 이 가장 단기적(약 50년 정도)으로는 이상적이고 좋은 대안이라고 믿음. 붕괴한 북한의 잔재 및 난민들로 인한 온갖 문제를 전부 거부하는 대안이 될 수 있거든. 50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걸 전부 우리가 떠안는 것보다는 속편할 거라고 생각함. 

근데 아마 절대로 그렇게는 안 될거야.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4) 중국, 미국, 러시아가 북한의 핵전력 해체, 지하자원, 기타 갖가지 이권  등 자기네 관심사를 이룬 다음 손을 빼고, 남은 골칫거리인 북한 땅덩이와 2천만 난민을 대한민국에게 떠넘긴다"는 게 내 의견임.

그래서 나는 그냥 현상태가 유지됐으면 좋겠음. 전쟁을 하든 통일을 하든 핵전쟁을 하든 나는 관련되고 싶지 않으니 최소한 나 죽어 없어진 다음 해줬으면 좋겠어.

1, 중국이 개입 안하면 그냥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편안하게 통일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면 한미연합군으로 중국과 전쟁해야지

1. 전면전을 각오해서라도 북한 먹어야됨.
 우선적으로 안먹으면 위헌이기도 함.
 북한의 함경도 지역을 중국이 먹으면 사실상 중국의 동해진출이 가능해져서 한국은 안보가 안 좋아짐.
동북아에서 중국의 영향력 강화를 원치않는 미국을  끌여들이기는 쉬울거 같으니 미국을 설득해서 중국에 큰 압박을 넣어달라 그런식으로 해도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