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여기서도 엘클라시코
마드리드가 역시 수도라 그런지 격차는 조금 있게 
선두로 달리는중. 

그 뒤로는 바스크 지역의 기푸스코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이비자

독일 영국인의 식민지인 마요르카와 미노르카가 있는 

발레아레스 제도가 그 밑에 위치


다음은 역시나 북쪽의 비스카야. 

과거 라리가 스폰이었던 BBVA 은행이 

바로 비스카야은행. 


세우타는 왜 비싼지 이유를 모르겠음 

난민들이 저기에 담넘어가면서 까지 넘어가려고 하는이유가 

일단 스페인령이라 들어가기만하면 못쫓아냄. 

그래서 그런가 비싸네 ㅋㅋㅋ


그다음은 말라가.

역시 바닷가에서 선탠하는걸 좋아하는 유럽인들 특성상 

바닷가에 위치한 전통적 관광지역들이 상대적으로 비싼걸 볼수 있음.


밑에 하늘색 그래프는 

전체 주택에서 임대비율을 나타내는건데 

카나리아 제도와 발레아레스 제도의 

전체 주택중 35퍼센트가 월세를 위한 주택이라고 함.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에 비해 높은 월세때문에 

스페인의 많은사람들이 룸메이트 한두명 많게는 세네명과 

집을 쉐어하는게 일상적.



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평균" 가격 

실제로 주요도시의 "살만한" 지역의 평균월세는 저기보다 더 비싼걸로 예상 

가령 세비야의 3000viviendas 라는 동네나 말라가의  Palma-Palmilla 등 

집시나 이민자들이 많이사는 동네는 월세가 200유로라도 안들어가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