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으로 제1세계와 제2세계의 최전방이라는 점에서 군사력 증강은 필수였겠지만 당시 국민의 4분의 1(현재는 2분의 1)이 사는 수도권이 전방에 있다는거는 엄청난 부담으로 느껴졌을거임

6.25 때 유엔군도 한국인들에게 서울이란 어떤 곳인지 잘 알기 때문에 그 덕에 사력을 다해서 38도선 부근은 지키려고 하기도 했고 실제로 38도선을 지킬 수 없을 경우 휴전선을 안성천 일대로 하려고 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