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에 기획된 남부순환선은 IMF 때문에 결국 짤렸지만 이제는 수도권 외곽에 교산지구나 왕숙지구가 들어옴에 따라 남부순환선을 기획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형태로 건설될 것 같은데 지금 서울외곽선만 봐도 완전히 포화상태라 철도로 좀 분산시켜야 할 것 같은데...


하여튼 내가 짠 계획은 이러함

진접 (4호선 환승)

신월

사릉

일패 (경의중앙선 환승)

미음나루

미사강변

미사 (5호선 환승)

하남테크노밸리

교산 (3호선 환승)

남한산성

은행동

남한산성입구 (8호선 환승)

단대오거리 (8호선 환승)

상대원

도촌

탑골

이매 (분당선, 경강선 환승)

율동공원

중앙공원

불정사거리

분당서울대병원

구미

단국대

구성 (GTX, 분당선 환승)

상현 (신분당선 환승)

아주대

인계

팔달문

매산로3가

수원역 (1호선, 분당선 환승)


대충 이런 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