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유가시대에 많은 항공사들이 사상최대실적을 내고있는데
아시아나는.. 부채가 1000%를 넘으니 이거 너무 심하잖아


lcc들은 점점 파이를 키우고 있고 대한항공은 1대항공사로서의 위치가 확실하고
아시아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정쩡한 꼼수는 쓰지 않는 게 좋아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개선을 확실하게 해야지




1.  1등석을 없애..


-  비지니스,이코노미 체계로 가 (비지니스도 좌석수 좀 줄여 , 니네 비즈승객별로없잖아)
-  어설프게 프리미엄이코노미 만들지마


2. A380 전량 리스반납해
- 너네랑 안어울려
- 비즈 80석 어떻게 다 채우려고 생각없이 좌석배치하냐
- A380 다 리스반납하고 747여객 남은 4대랑 763 7대 다 매각해 - 그래봣자 1000억원도 안되지만
- 그렇게 하면 광동체 트리플세븐11대, 330  15대 남아 그중 330도 5대정도 리스 반납해 그럼 광동체 21대 트리플세븐도 3대정도 반납
- 트리플세븐 8대/ 에어버스330  10대 정도로만 광동체 운영하고
-  320/321 50대 돌려


3. 장거리노선 50% 감축해
-  수익성이 너무 낮아
- IST, SEA,SYD,FCO 단항하고
- SFO주3회로 ORD주3회로 감편하고
- 장거리 데일리는 LAX,JFK,FRA,LHR 4개 도시만 유지해


4. 컨셉을 확실히 잡아
- 대한항공 따라잡을거야? 돈 많아?
- 에티하드, 에미레이트 처럼 인테리어에 쏟아부을돈 많아?
- 요금도 오즈드림페어니 뭐니,, 저가항공이야? 한컨셉을 잡아
-  내가 보기엔 실용항공사 컨셉으로 가는게 가장 적당할듯
-  합리적인요금에 기내서비스 제공하는 항공사
-  퍼스트없애고, 비즈좌석줄이고, 이코좌석늘려


5. 너네 주특기인 중국노선에 치중해
-  남경,항주에 A330으로 기재 업글하고
-  중국은 당분간 오픈스카이정책에 관심이 없어 앞으로 10년간은 이노선 안정될듯하니
-  환승객수요 보다 직항손님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  홍콩-서울-LAX  왕복 55만원 이런거  좀 자제해 MU랑 가격경쟁하지마
-  단거리에 330/트리플세븐보다 좌석당 운영비 낮은 320/321 많이돌려
-  수요높은 홍콩,타이페이,마닐라,방콕,싱가포르,북경,상해,하네다,항주,남경,심천,하노이,호치민에 330넣고 나머지 단거리는
    320/321로 배차해


6. 화물기 7대 모두 22년이상된 노후기체야.. 사고 터지기전에 매물알아봐
7. 350 당장 리스도입하는데 40대중 10대옵션은 포기하고 20대는 NH나 CA에 리스계약 넘겨 10대면 충분 (그걸로 77 전량리스백)
8. 김포-제주 노선 빼고 국내선 운행하지마




아시아나의 가장 큰 경쟁자는 제주항공 및 동방항공,국제항공이다.
컨셉을 잡고 가야할 길을 걸어
대한항공 따라가다 다리 찢어지지말고 (380도입같은짓)
그럼 아시아나는 괜찮아 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