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된이상 여친한테 떠맡기고 아몰랑을 시전한다

그 음식점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는건 어떨까요??

그 지역을 잘아는 택시기사님???

본인이 자주 가는 곳으로 가면 어떰? 아니면 인터넷을 뒤지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가본 곳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그다음에 인터넷을 찾고 가보는건 어떰?

솔직히 블로그는 광고글 같아서 믿음이 안감

점심, 저녁시간이 아닌데도 사람이 많은집?

구글 별점이 나름 정확하더라.
식당 알바들은 인스타&네이버에만 홍보글 올리고 구글은 듣보잡이라 나름 믿을만 함.
인스타&구글로 교차검증ㄱㄱ

전 개인적으로 맛집 찾을때

첫째로 메뉴 그 자체랑 가격(메뉴의 통일성이 있는지, 중량대비 가치가 있어보이는지, 요리의 난이도 등등)

둘째로 해당 식당을 검색했을때 제일 많이 언급되는 메뉴(다양한 메뉴가 있는집에서 한가지 메뉴만 언급된다면 패스, 그리고 너무 이것저것 여러개가 검색된다면 의심)

셋째로는 음식의 차림새를 봐요(인증샷에 바로 보이는 재료의 신선함이나 깔끔함 그리고 전체적인 퀄리티 보는편이에요, 물론 예쁘게 꾸며놓는 정도를 보는건 아님)

이런식으로 찾으면 보통 8~90프로는 괜찮더라구요

난 뭘 먹어도 맛이 다 똑같이 느껴진다...

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TripAdvisor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평도 써져있고 평점도 많아서 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