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인구 전체의 60분의 1도 안되는 1만 9천명인데 토박이들이 많아봤자 금곡 힘이 있겠냐


금곡동 시가지에서 약간 동쪽에 떨어져서 좀만 가면 돌팍고개(평내동) 나오는 위치적 특성상 평내동 호평동 화도읍 수동면에서 금곡 원주민 못지 않게 피부로 닿을만한 떡밥임

물론 마석은 옛부터 독자적 중간거점 지위면서 최근 잠실 식민지화로 인해 갈수록 따로 놀려고 하긴함

분구 떡밥 나오면 호평평내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곳이 마석같은데 분동땜에 또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