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역사왜곡은 해대면서 또 아이러니하게 실제 역사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못 함
동양의 왕좌의 게임을 만들겠다고 해서 나온게 아스달 연대기인데 이건 뭐 니 것도 내 것도 아니고
왕좌의 게임 자체가 7왕국 시대를 모티프로 삼은건데
그렇게 따지자면 우리나라도 원삼국시대에 엄펑 많은 나라들이 있었잖아
사실 3세기까지만 가도 부여,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옥저, 동예 등등 엄청 많은데 그걸 모티프로 삼아서 새 세계관을 세우고 춘추전국 비슷한 분위기로 판타지 사극 낼 법도 한데 맨날 조선 아니면 고려 머물러 있으니 그 사극이 그 사극이다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