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는 광역시가 하나, 충청도에도 하나씩 있는데
경상도에만 광역시가 세 곳이 있음(대구,부산,울산)
그 중에서 울산은 광역시에서 끌어내려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광역시치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고
대구하고 부산이 경상도를 대표하는 동네인거 같음.
대구는 경북권, 부산은 경남권에 위치해있지만
두 동네간 거리가 그렇게 먼 것도 아니고 부산 인구 340만, 대구 인구 240만으로 부산이 더 많긴 하지만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 할 정도도 아닌데
실제로 대구나 부산 사람들은 서로 라이벌 의식 같은게 약간 있음?
아니면 부산 사람들은 그냥 자기네보다 작은 동네라고 생각하는데 대구 사람들이 부산에 대한 라이벌 의식 같은게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