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에 위층에 50대로 보이는 부부와 20대로 보이는 여자 넷이 이사 온 이후부터는 층간 소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평범한 발자국 소리가 아닌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 망치질 소리와 종종 무엇인가 무거운 짐을 옮기는 소리를 내거든. 등교하는지 출근하는지 아침에 나가는 위층 여자한테 도대체 무엇을 하길래 망치질 소리가 새벽부터 들리는지 물어봤는데 자기들은 조용하다는 대답만 들었음 주택 중심의 주거라면 이런 일도 없었겠지.